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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11.02 / 망원시장. 맛양값 . 커플볼링. 코코이찌방야 11월의 첫 데이트~ 망원 시장에 가보고싶은 맛집이 생겨서 오빠랑 맛집 찍으러 갔다~ 분위기 잇는 곳은 아니지만 이런 시장스런 느낌도 좋다. 오히려 이런 곳이 맛집일 확률이 높기도 하다. 망원 맛집 맛양값~ 맛도, 양도, 값도 모두 만족스러운 곳~ 오빠도 한 입 먹자마자 반한 듯~! 오빠는 칼국수+스테이크 나는 밥정식+스테이크 스테이크가 정말 엄청나게 컸다. 칼국수는 원래 내가 싫어하는 메뉴라 기대안했는데.. 정말 맛있었다. 면발도 살아있는 쫄깃쫄깃~ 국물은 하~ 소리 절로 나오게~ 매운 소스 넣어도 맛있고~ 저 많은 걸 둘이서 싹싹 비웠다. 오빠도 나도 만족한 망원 맛집. 맛양값. 오빠랑 맛집으로 인정~! 저~어기 초록색 물병에든 양배추 사과 주스.. 망원역 카페에 앉아있다가 오빠가 생각해줘서 다시 돌.. 더보기
너에게난~ 히히 비를 맞으면서도.. 너에게난~ 히히 비를 맞으면서도.. 오빠의 다이어리 오늘의 메모. 아마도 그 말인 즉, 너랑 있으니 비를 맞아도 참 행복하다~ 라는 뜻일 것.. 나두요~~ 비맞으며 홍대 거리 손잡고 달리기 더보기
2014.20.26 너에게 난~ 히히 비를 맞으면서도.. 2014.20.26 너에게 난~ 히히 비를 맞으면서도..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고 온 오빠.. 상수동 거리 여기 저기를 구경하며 다니다가 조금 일찍 출출해져서 오랜만에 미미네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. 국물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가 새우튀김까지 호로록~ 오빠랑 맛집 찍고 호로록~ 오빠의 첫 숟가락은 항상 내 입으로 쏙~! 어쩌다 한번씩은 무심결에 오빠입으로 가다가 멈칫하곤.. 다시 내 입으로 올 때도 있다. 키키 "너에게 난~ 하하 비를 맞으면서도.. " 오늘 오빠 다이어리 메모 오빠랑 홍대 맛집 돈수백 갔다가 나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.. 우산사러 뛰어 가는 길.. 너에게 난~ 하하 비를 맞으면서도.. (함께 있으니 행복하네~) 의 줄임말이겠지? 저렇게 잠깐 비맞으면서 달리는데도 행복하고 즐거워서.. 그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