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대 맛집 / 카페 디 에어
엄~~청 추웠던 2012년 겨울 크리스마스
오빠 손 잡고 덜덜 떨면서 처음 들어갔던 곳 카페 디에어
오늘은 오빠랑 1004일이라 카페 디 에어에서 식사했다.
집에서 가깝고, 저녁에 가면 분위기도 괜찮은 곳..
-깜깜하게 해놓고 촛불 호롱호롱하게 켜놓은 분위기-에 약한 나..
치킨 리조또, 고르곤졸라
저번에 무슨 비프 요리는 별로였는데..
오늘 먹은 치킨 리조또는 맛있었다.
로즈 소스여서 많이 느끼하지도 않았고..
채소는 오빠가 다 먹었다~
채소 많이 먹는 모습 좋아 좋아~
고르곤졸라 피자
가브리엘 스키니 고르곤졸라 엄청 맛있게 먹던 햇님이~
가브리엘 만큼의 감흥은 없었지만..
그래도 꿀에서 마늘향이 나서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다~
홍대 맛집이자 합정 맛집인 카페 디에어
녹차빙수가 맛있다고하는데..
개인적으로는 별로...
서비스도 별로여서 한동안 안갔었는데..
오늘은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았다.
다시 오빠랑 맛집~으로 인정!! 히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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